영어를 연설로 배우면 좋은 이유!
1 정제된 깔끔한 문장, 고급 표현
우리가 일상에서 말을 할 때는 생각의 흐름에 의존하기 때문에 두서없기도 하고 주제가 왔다갔다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연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춰 말을 합니다. 그 목적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 다듬고 다듬은 것이 연설이죠. 특히 대통령이나 기업 리더들의 연설은 그 정성, 전문성이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담긴 문장은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게 정제된 세련된 고급 표현입니다. 쉽게 말하기로 유명한 연설가들도 있죠. 그런 쉬운 문장도 쉽게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연설문의 문장들은 한문장 한문장 버릴 것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2 스피킹 스킬의 진수, 연설문
연설은 목적이 있습니다. 청중을 감동시키거나 설득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최대한의 스킬이 총동원됩니다. 스피킹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강조를 하고, 예시를 들고, 논거를 가져다 대기도 하죠. 그리고 심지어는 말을 멈추고 청중과 눈을 마주침으로써 주의를 집중시키기도 합니다. 때로는 목소리를 힘껏 높이기도 하지만, 추모의 연설에서는 희생자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부르기도 합니다. 긴 말이 아니지만 최고의 집중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스피킹의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3 메시지의 감동
메시지가 없는 말은 그냥 수다이거나 소리일 뿐입니다. 연설문에는 연설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전달되기도 하고, 문장 사이 사이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설을 다 듣고 나면 그 메시지를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게 되죠. 그렇게 되는 것이 좋은 연설입니다.
카멀라 해리스,
그녀는 누구인가?
2020년 미국 최초 흑인 여성 부통령에 당선된 카말라 해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으로, 자메이카와 인도에서 온 이민자의 자녀이다. 1964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인도계와 흑인의 혼혈이다.
2019년 민주당의 젊음, 여성, 소수자라는 다양성을 대변하는 인물로 등장했다. 캘리포니아주 연방검사, 법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16년에 최초의 흑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영어 컨텐츠를 만듭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영어로 학습하고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즐거움을 찾아드리는 학습법을 연구하여 새로운 컨텐츠에 적용하는 일을 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익히면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가 생깁니다. 독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 그런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