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0 0 0 4 0 1년전 0

대박예측을 위한 반등의 기록, 2008, 2020, 2021년의 코스피

올해의 주식투자, 코스피 폭락과 폭등 역사를 읽어라

올해의 주식투자, 코스피 폭락과 폭등 역사를 읽어라 2008년, 2020년, 2021년 코스피에 무슨일? S&P500은 -38% 폭락, 코스피가 1000선까지 폭락했던 2008년 금융위기, 그렇지만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양적완화의 영향으로 1년 뒤 주가는 다시 반등하여 상승했다. 2008년 국내 증시는 기록적인 폭락과 역사적인 강세장이 펼쳐질 이후의 반등, 코스피 사상최고치를 연중 경신했다. 2020년 코스피는 연중 최저점 대비 최고점이 97.1% 상승했다. 성장주들이 시장을 주도하였고, 가치주들은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 2021년 말 코스피지수는 2977.65로, 지난해 말 대비 3.6% 올라 마감, 3년 연속 상승 마감했다. 2021년 증시는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제활..
올해의 주식투자, 코스피 폭락과 폭등 역사를 읽어라

2008년, 2020년, 2021년 코스피에 무슨일?
S&P500은 -38% 폭락, 코스피가 1000선까지 폭락했던 2008년 금융위기, 그렇지만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양적완화의 영향으로 1년 뒤 주가는 다시 반등하여 상승했다. 2008년 국내 증시는 기록적인 폭락과 역사적인 강세장이 펼쳐질 이후의 반등, 코스피 사상최고치를 연중 경신했다.

2020년 코스피는 연중 최저점 대비 최고점이 97.1% 상승했다. 성장주들이 시장을 주도하였고, 가치주들은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

2021년 말 코스피지수는 2977.65로, 지난해 말 대비 3.6% 올라 마감, 3년 연속 상승 마감했다. 2021년 증시는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까지 상승세를 보였고, 7월 이후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인플레이션 지속, 테이퍼링 시행 및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으로 조정장에 진입했다가 12월 반도체주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2022년. 2008년 -38% 이후 14년 만에 -19%라는 최악의 수익률 기록한 가운데 S&P500은 14년 만에 최악의 수익률 기록했다. 40년 만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 연준의 금리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우려의 2022년이 마무리 되었다.

동학 개미가 2022년 코스피는 큰 실망을 준 한해를 기록하면서 2023년도에는 기대반 우려반으로 주식시장이 출발했다.

과거를 돌아보면, 2008년 국내 증시는 기록적인 폭락과 반등 이후 코스피 사상최고치를 연중 경신했을 때 우리는 그 기록을 추억하면서 나도 그때 주식을 했어야 했다고 한다.

2022년 지수는 19% 하락하며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2008년 이후 최악의 한 해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하락의 골이 깊으면 다른 절망이 쌓여 더 이상 돌아보지 않을 때 또 다른 희망을 보는 이들이 있게 마련이다.

하락의 원인을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큰 원인으로, 흔히 말하듯 연준에 맞서지 않아야 했던 한 해가 지나고 이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낮아지는 인상이다.

폭락 다음은 상승이라는 학습효과로 사람들도 이번 증시도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반등할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단순하고 단편적인 기대만으로는 상승을 예측할 수도 상승의 수혜를 입을 수도 없다. 10년 안에 또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주식시장의 광기 어린 움직임은 이론상으로만 아는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개미가 한국 주식 시장에서 큰손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노력과 지식의 뒷받침 덕분이다. 돈을 굴리는 것이 만만치 않은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자산 증식 수단인 주식. 올해 상반기의 주요 일정과 주목해야 할 현상을 미리 정리해보고 투자의 길목에 미리 가있는 고수익의 투자자가 되어보자.

소중한 내 자산을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얻기 위해 개미 투자자들은 많은 것을 공부하며 연습하고 깨지고 수익이 나고 또 잃고 배워간다.
이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주식과 관련되어 진행되는 한 해 일정이다.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으면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 또는 팔아야 할지 알게 된다. 이에 더해 작년에 이런 행사가 있었을 때는 주가 변동이 어떠했는지, 이 행사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유추해보는 것은 많은 대비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주식은 이미 자산 증식의유용한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공 투자하시길 바한다.

* 해당 일정의 코스피 일별 지수를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일별 체결가를 기준으로 표시하고, 상승/하락의 의미는 전날에 대한 상승/하락을 나타낸다.

코스피 지수 - 상승/하락 여부 - 상승/하락폭

다양한 경제, 재테크, 역사, 심리 등 교양 지식 컨텐츠를 만듭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즐거움을 찾아드리는 학습법을 연구하여 새로운 컨텐츠에 적용하는 일을 합니다. 새로운 경제, 재테크 지식을 익히면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가 생깁니다. 독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 그런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